한동안 많은 시간을 취미활동에 가까운

먹사진, 여행사진들로 오래동안 모아서 꾸며보았다.

하지만, 전문 먹방블로거들도 많고, 여행작가들도 많은데

프로그래머가 뭐 잘한다고 

그런 일을 하고 있나?

3년간 정리해봐도 방문객도 없고, 공유하는 사람도 없는것으로 보아

이것은 더 힘쓸필요가 없다는것을 확실히 느꼈다.

따라서, 앞으로 취미는 취미로 남기고 (안하겠다는것이 아니다. 중점을 뺀다는것이지)

중점은 그누보드와 PHP,Java, 그리고 새로 개발을 공부하는 학습 / 기술공유의 내용으로 채워보리라.

이전에는 시간이 부족해서, 실력이 부족해서, 표현이 부족해서 못했었지만

지금은.. 생각도 쓸 글도 많아졌다고 생각한다.

물론, 더 잘하시는분들도 많고, 그런분들앞에서 잘났다고 할수없으나

맛집만 음식점이 아닌것처럼

최고로 잘하는 사람만 프로그래머가 아니라.

잘 살리는, 맛깔나게 이해시키는게 중요한것이라 

이집 코드맛있네.. 라는 느낌으로 해보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