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업이 당장 붙여야 할 AI OPS 스택 2025 — 모델·평가·워크플로·권한·대시보드 실전 레시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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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이 당장 붙여야 할 AI OPS 스택 2025 — 모델·평가·워크플로·권한·대시보드 실전 레시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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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dDev Insight Series #2

기업이 당장 붙여야 할 AI OPS 스택 2025 — 모델·평가·워크플로·권한·대시보드 실전 레시피

APEC 이후, AI는 기능이 아니라 운영체계(OPS) 전쟁으로 전환했습니다. 모델·평가·워크플로·권한·대시보드를 한 레이어로 묶는 실전 레시피를 정리합니다.
 
 

0) 30초 요약

  • 승부는 모델이 아니라 운영체계(OPS). 모델·지식·평가·권한·비용을 한 레이어로 묶어야 지속 운용 가능.
  • 필수 5요소: 모델 라우팅 / 지식·문체 허브 / 평가(Evals) / 권한·감사 / KPI 대시보드.
  • 한 라인(문서·CS·영업보조·정산)부터 90일 안에 숫자 뽑아 운영비 전환.

1) 왜 “AI OPS”가 첫 단추인가

AI 도입 실패 기업의 90%는 모델부터 넣고 운영을 나중에 생각했습니다. AI는 도입이 아니라 운영입니다. 일관성·신뢰·비용·품질·확장성을 동시에 잡아야 업무에 붙습니다.

일관성
오늘/내일/다른 직원/다른 상황에서도 품질이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.
신뢰
감사 로그/정책 준수/보안 기준이 있어야 한다.
비용
모델 호출비·컨텍스트 비용을 통제해야 한다.
품질
환각률·정확도를 측정/개선하는 루프가 필요하다.
확장성
PoC가 전사로 복제되는 운영 표준이 필요하다.

2) AI OPS의 기본 코어 스택 — 반드시 갖춰야 할 5요소

구성요소 역할 핵심 질문
모델 라우팅 상황별 최적 모델 자동 선택 비용/품질/속도 최적 조합은?
컨텍스트·지식 허브 회사 지식/문체/정책 일관성 AI가 ‘우리 회사처럼’ 말하는가?
평가(Evals) 품질 측정·회귀 테스트 이번 답이 지난 답보다 나아졌는가?
권한·보안·감사 접근 통제·감사 추적 누가 어떤 데이터로 무엇을 했는가?
KPI 대시보드 품질/비용/효율 모니터링 AI가 업무 성과에 기여했는가?
 
도식 1. AI OPS 레이어 구조 — 기능이 아니라 운영 레이어를 먼저 세운다.

3) 예산대별 실전 AI OPS 스택 레시피

3-1) 스타터 (₩0 ~ ₩30만/월)

  • 모델: GPT-4.1 Mini + Claude Haiku 혼합
  • 라우팅: 규칙 기반 수동 라우팅
  • 지식: Notion + 임베딩(무료 벡터)
  • 평가: 수동 기준표 + 주간 샘플 검수
  • 권한: 팀 단위 권한으로 최소 적용
  • 대시보드: Google Sheet KPI

3-2) 성장 (₩120만 ~ ₩350만/월)

  • 라우팅: OpenRouter/Azure/Anthropic Routing
  • 지식: Qdrant/Weaviate + Prompt Hub
  • 평가: Promptfoo or Ragas
  • 권한: 팀별 API Key 분리 + 감사로그
  • 대시보드: Metabase/Superset
  • 워크플로: n8n / Make / LangGraph

3-3) 엔터프라이즈 (₩500만 ~ ₩2,000만/월)

  • 모델 정책 엔진 + 비용/품질 기반 자동 라우팅
  • 온프렘 벡터DB + 비공개 정책/문체 레이어
  • 자동 회귀 테스트 + 환각률 모니터링
  • LDAP/AD 연동 RBAC + 감사 레포트 + PII 필터
  • KPI + SLI/SLO + 비용 최적화 리포트
  • LangGraph + Temporal + 사내 API BOT Layer
 
도식 2. 예산대별 조합 — 돈이 많다고 잘하는 게 아니다. 레이어부터 맞춰라.

4) 현장에서 바로 쓰는 90일 로드맵

0~30일차: 인벤토리 & 표준

  • 문서/CS/정산/보고/정책/FAQ 수집 → 중복/구식 20% 폐기
  • 회사 말투/문체/금칙어·필수표현 정리 → 지식 레이어
  • PoC 2개 선정: 정산/CS/문서/QA/영업보조 등 숫자 바로 나오는 곳

31~60일차: OPS 구축 & 파일럿

  • 모델 라우팅 + Evals + 지식 허브
  • 팀 10~20명 파일럿 → KPI 측정(처리시간/비용/품질/사용률)

61~90일차: 증명 & 확장

  • Before/After 성과 리포트 → 처리시간↓ 비용↓ 정확도↑ 만족도↑
  • 예산 “투자”→“운영비” 전환 요청
  • 전사 확장 가이드/보안/정책 문서화
 
도식 3. 90일 내 숫자를 만든다 — PoC가 아니라 OPS.

5) MadDev 결론

AI는 기술이 아니라 운영체계다. 모델과 툴은 바뀌어도, OPS는 회사의 능력치가 된다.

다음 시대는 에이전트가 일을 하고 사람은 검수·결정·전략에 집중한다. 개발자/PM의 실력은 문제정의 → OPS 설계 → 자동화 품질/비용 관리로 측정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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